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디 커투어 (문단 편집) === 라이트헤비급 === 대형 선수들 사이에서 한계를 느낀 커투어는 라이트헤비급으로의 하향을 선언한다. 당시 라헤는 [[티토 오티즈]]가 장기집권을 이어가던 가운데 동료였던 [[척 리델]]이 유력한 대권후보로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오티즈가 부상으로 장기결장했기 때문에 잠정 타이틀을 세우도록 했고, 승승장구하던 리델과 헤비급에서 하향한 커투어가 2003년 6월 UFC 43 잠정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뛰어난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가지고 있던 리델이었으나 랜디는 연거푸 TD를 성공시키며 리델을 압도했다. 리델은 케이지를 잡으면서까지 저항했으나 커투어의 레슬링에 밀렸고, 이를 의식한 듯 스탠딩에서도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커투어는 3라운드 세 번째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후 마운트에서의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며 다시금 UFC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methodgetrs74q75x72y52w240h160ro0s1cd228c1-c09f-2148-bdf80aed88008fbe.jpg]] 그리고 2003년 9월 UFC 44에서 라이트헤비급 정규 벨트를 놓고 티토 오티즈와 통합 타이틀전을 치렀다. 결과는 랜디의 완승. 뛰어난 피지컬로 -93kg를 지배했던 오티즈였으나 한 수 위의 기술과 헤비급의 파워를 가진 커투어를 상대로는 이 장점들이 빛을 발하지 못했고, 특기였던 레슬링에서 완벽히 밀렸다. 커투어의 만장일치 판정승.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UFC44-RandyCoutureXTitoOrtiz-Rd1-Takedown%2528realtime%2529-400-sg.gif]] 그러나 2004년 1월 UFC 46에서 만난 첫 방어전 상대는 과거 헤비급에서도 대결했던 [[비토 벨포트]]였다. 1라운드 벨포트의 펀치가 랜디의 눈두덩을 스치고 지나가며 깊은 컷을 만들었고, 경기속행 불가에 의한 커투어의 TKO패가 선언된다. 고의적인 써밍은 아니었으나 논란이 일기엔 충분한 결과였고, 따라서 즉각 러버매치가 추진됐다. 같은 해 8월 UFC 49의 재대결에서 랜디는 벨포트를 깨강정으로 만들며 승리한다. 우월한 레슬링으로 클린치, 그라운드에서 앞서 나가며 완승. 이로써 다시 한 번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Couture-vs-Belfort-3.jpg]] 그러나 2005년 4월 16일 열린 UFC 52에서 리델에게 일격을 당해 타이틀을 내줬다. 이후 2005년 8월 [[마이크 반 아스데일]]을 잡아내며 재기에 성공한 커투어는, 역사적인 TUF 시즌 1의 코치로 발탁된다. TUF는 북미 MMA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의 상업적인 성과를 내며 대박을 쳤고 이를 이끈 커투어와 리델 역시 세간의 주목을 집중시키며 종합격투기계의 역사를 다시 썼다. 시즌이 종료된 후 코치였던 커투어와 리델은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대망의 3차전을 가졌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b72220bd07c8f65b2efa8580ea9b6c921418d9c.jpg]] 2006년 2월 4일의 UFC 57의 경기는 랜디의 패배로 끝났다. 이 경기에서 리델은 사이드스텝과 롱라이플 카운터로 커투어의 전법을 완벽히 파해하며 압승을 거둔다. 커투어는 2라운드 리델의 카운터를 맞고 쓰러지며 TKO로 패했다. 여기서도 써밍 논란이 있었으나 커투어는 그다지 문제삼지 않았다. 이 경기 이후 그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후 UFC 해설자를 포함해 여러 방송에서 활동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